강동미즈산후 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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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즈/자연분만/39주5일/남아/2.94

작성일 18-08-09 14:11 조회4,262

이름 강동미즈

< 강동미즈 출산 후기 >
첫 아이 임신한 후 집근처 군자쪽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간호사 결핵 문제로 폐업하게 되어, 강동미즈로 옮겼습니다.
37주 막달이 다되어서 옮기는 바람에 불안하였는데 이승은 원장님꼐서 잘설명해주시고 저의 상태를 잘 읽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태동 검사 당일 원장님께서 규칙적으로 가진통이 오고있으니 주말쯤에 출산 하실 것 같아요. 라고 하셨는데ㅡ 저는 첫 아이이기도하고 가진통도 거의 아프지 않아서 그럴리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토요일 아침 되자마자 생리통보다 조금 더한 통증이 오더니 규칙적으로 시간이 잡혔고 오후 2시 입원하여 내진하였습니다. 자궁은 아직 2cm만 열렸기에 새벽쯤에나 신호가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후 8시 남편이 와서 저를 몇번 토탁여주니 바로 신호가와서 출산 준비를 들어갔습니다. 개인병실로 옮기고 간호사 분들이 먼저 진통신호에 맞게 호흡하는 법과 힘주는 법을 연습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달경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어떤신호에 힘을 주시라, 지금보다 어느정도 더 힘을 줘야한다, 어느정도 진행되었다 등등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힘을 주셨어요
진짜 무서웠는데 뭔가 가르쳐주는 분위기 저를 도와주려고 하는 거니 잘따라 달라고 타이르는 듯한 말투로 진행해주시는데 진짜 힘을 얻고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방 출산하였어요
원장님 들어오신지 20분 정도뿐이 안되었을 거에요.   그와중에 회음부 열상주사 추가했으니 꼭 놔주세요 하고 했네요...ㅎㅎ 원장님께서는 내 실력이 좋아서 주사 없이도 잘 아무실 거라며 웃으면서 출산과 후처치를
끝냈습니다. 첫 아이치고 정말 짧고 덜 고통스럽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회음부는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다음날부터 멀쩡히 걸어다니고 앉았아 일어날 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등의 제한 말고는 조리원에 있는 지금
그냥 일상적인 몸상태입니다.  제가 만났던 강동미즈 원장님 두분은 저에게는 큰 조력자 셨고, 축복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친절하신 강동미즈 간호사님들 진료실부터 분만실까지 정말 예민한 제가 기분나쁜일 하나 없게 잘 출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동미즈 산후조리원>
24일 병원에서 걸어서 2분거리지만, 지하 1층으로 차를 대기시켜주셔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도착하였습니다. 다른말 필요없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입소하고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 선생님들, 세탁물을 책임져 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청소해주시는 선생님들까지 정말 친절하세요.
방에 들어오실 때도 항상 누워계세요~ 식사하셨어요~? 수건 등을 저희가 가져갈테니 왔다갔다 하지마세요~ 등 그냥 지나치지는 법이 없어요.
말이라도 저를 걱정해주시는게 저는 너무감사했어요.  강동미즈는 방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지 않는 다면 다른 산모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딱히 말할 사람도 없고
한편으론 편하지만 한편으론 울적할 떄도 있어요. 이건 호로몬의 영향이기도 하겠지만요. 그치만  모든 선생님들이 저렇게 진심으로 저를 케어해주시니 그럴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탁물 아침9시에 내놓으면 오후 4시이전에 오고요. 하루세번 밥과 간식 맛있게 잘나오고요. 청소도 말끔히 해주십니다. 방도넓고 쾌적하고 시설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아기케어선생님들꼐서도 저희 애기 이름 외워서 갈때마다 이름불러주시며 누구왔네~ 하시고,  얼굴에 작은 붉은 기가 생겼는데 두번이나 올라오셔서 상태가 괜찮은건지 확인해주시고,
분유 아기상태 매번 전화로 체크해주시고, 목요일엔 소아과 선생님께서 회진오셔서 아기들 체크해주시니, 안심하고 쉬다 갈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저와 아기를 잘 케어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출처 : 강동미즈 리얼후기  손유리님